예전엔 '걷고 싶은 거리'에서 많이 했는데 요즘은 예전에 하던데는 항상 자리가 안 나서 8번 출구 쪽에서 주로 합니다.
앉아서 볼데도 없고 그냥 길가라서 보기 불편하실텐데도 많이 보고 듣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특히 어제는 짧은 손 편지(쪽지)도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다영님 따뜻한 말씀, 커피 모두 감사했어요. 노래하고 있을 때 커피랑 쪽지 주고 바로 사라지셔서 제 팀명이나 블로그나 아무것도 말씀 못 드려서 아마 이 포스팅 보시진 못할것 같지만 감사합니다. 이런건 처음 받아봐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ㅎ
그리고 어제 제가 항상 너무나 좋아하는 '돈!'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하구요. 커피 주신 분들도 감사했고, 박수 쳐주신 분들, 조용히 그냥 들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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