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때, www.kkolzzi.com의 '생각하는 꼴찌' 님께서 투표 약속을 받아가시더니 이렇게 멋지게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

 

 여러분 19일 대선 투표 꼭 하시구요. 투표는 최선이 있다면 기분 좋게 최선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차악이라도 고민하여 꼭 선택해 주시길 바래요. 이 사람만은 안 됐으면 좋겠다하는 사람이 당선되는 걸 막는 것도 중요한 한 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전 '생각하는 꼴찌' 님과의 약속대로 19일 오전 11시에 투표장을 찾겠습니다.

 

 19일, 모두 투표장에서 봬요. ^^

 

 저는 1인 밴드 '소소'였습니다.

Posted by 민-상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게된 소녀께서 팬아트를 선사해주셨어요. ㅎ

 

 

 제가 인터넷 상에서 주로 '밥상'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제 얼굴을 밥상으로 그려주셨네요. ㅋㅋㅋㅋ

 

 기타에 저의 팀 이름 '소소'를 형상화한 듯한 싸인도 귀엽습니다. ㅎ

 

 제가 너무 귀엽다고 마음에 들어했더니 아래 사진처럼 '달빛요정'형님 팬아트에 같이 끼워주셨어요. ㅎ

 

 

 팬아트에서나마 형님과 함께 기타를 메고 서서 영광입니다. 괜히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너무 귀엽죠? ㅎ 역시 팬은 소녀팬이 짱이라는 ㅋ

 

 팬아트 주신 '착한요정아이'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

Posted by 민-상 :

 예전엔 '걷고 싶은 거리'에서 많이 했는데 요즘은 예전에 하던데는 항상 자리가 안 나서 8번 출구 쪽에서 주로 합니다.

 

 앉아서 볼데도 없고 그냥 길가라서 보기 불편하실텐데도 많이 보고 듣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특히 어제는 짧은 손 편지(쪽지)도 받아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다영님 따뜻한 말씀, 커피 모두 감사했어요. 노래하고 있을 때 커피랑 쪽지 주고 바로 사라지셔서 제 팀명이나 블로그나 아무것도 말씀 못 드려서 아마 이 포스팅 보시진 못할것 같지만 감사합니다. 이런건 처음 받아봐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ㅎ

 

 그리고 어제 제가 항상 너무나 좋아하는 '돈!' 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하구요. 커피 주신 분들도 감사했고, 박수 쳐주신 분들, 조용히 그냥 들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Posted by 민-상 :

 여름 피서 차원에서 갔다 왔습니다. 근데 정말 무진장 덥더군요. ㄷ ㄷ 피서 아니고 극기 훈련 같았음. 저와 아는 동생은 토~일 공연을 관람하고 월요일에 서울로 올라오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록 페스티벌은 2번째로 가봤는데 (쌈싸페까지 친다면 3번째) 무료인데도 있어야할건 다 있고 없을것도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더군요. 헛허

 

 

▲ 행사장 입구쪽의 모습입니다. 마치 운동회날 학교앞을 보는거 같음ㅋ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관객 사이 사이에 스프링 쿨러를 설치해서 관객들에게 간간히 물을 뿌려준다는 점이었어요.(소방차도 와서 뿌리더군요.)

 

 

▲ 가슴을 펴고 소리 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 록키드 새싹들에게 물을 뿌려주는 고마운 스프링쿨러

 

 

 정말 저 스프링쿨러마저 없었으면 어찌 버텨냈을지.. 그래도 물 나올때는 왠지 겁나서 못찍었습니다.(물 들어갈까봐)

 

 토요일에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 에브리싱글데이

 

▲ 이한철밴드

 

 

 사실 후쿠오카에서 온 밴드가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네요. ㅋㅋ 후쿠오카 시장이 같이 와서 드럼도 치고 노래도 하고 후쿠오카 관광홍보 열심히 하다 갔는데 재밌었어요. ㅋ 그외 여러 팀들 공연 재미나게 봤습니다.

 

 

 

 

 솔직히 저는 메인으로 노리고 간 팀이 있었기에 그 팀을 위해 그 전 공연때는 힘을 비축하고 적당히 뛰놀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몸을 사리며 기다렸던 팀은 바로...

 

 

▲ 파이어하우스!

 

파이어하우스!!

 

파이어 하우스!!!

 

 

 

 대학생때 한참 좋아했던 팀인데, 다들 나이는 많이 들고 살도 많이 쪘지만 아직 짱짱하더군요. ㅎㅎ 저의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 정말 열심히 뛰놀았습니다.

 그리고는 모든걸 불태웠다는 심정으로 부활 공연을 패스하고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 회 한접시를 사먹고 옆테이블에서 엄청 거대한 물회를 드시는걸 넋 놓고 보다가 옆테이블에서 조금 덜어줘서 얻어먹고 왔습니다. 회도 참 맛있었지만 그 물회가 자꾸 생각나네요. 쩝쩝...

 

 다음 날은 전날 파이어하우스에 모든 걸 쏟았기때문에 설렁설렁 놀다 왔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올려야죠;

 

 

▲ 야광토끼

 

▲ 톡식

 

▲ 안녕, 부산록페

 

 

원래 계획은 부산에 갔으니 공연도 보고, 바다도 보고, 부산 먹거리도 찾아 먹고 이럴 계획이었는데, 공연 끝나고 나니 너무 늦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바다고 나발이고 그냥 먹고싶었던거나 찾아다니며 먹다 왔습니다.

 

 여기까지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후기였습니다. 부산을 마지막으로 갔던게 고등학교때였던거 같은데, 성인이되고 처음 갔으니 10년도 더 지나서 갔네요. 다음 부산 방문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이만 마무리 짓겠습니다.

Posted by 민-상 :

 싱어송라이터 '모리'의 2집 정규음반 예약 이벤트로 시사회에 당첨돼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일찌감치 올리려고 했는데 이사때문에 계속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싱어송라이터 '모리'는 데뷔 전 부터 팬이었는데 이번에 '안녕 & 안녕'이라는 곡이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의 이미지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영화는 잔잔하게 흘러가며 등장인물들을 치유해 가는 '카모메 식당'과 같은 류의 영화였던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카모메 식당'만큼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여자도 나오고,

 

 

 귀여운 양도 나오고,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아 그리고 풍경도 이뻤지만 정말 이쁜 소품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탐나는 소품이 많이 보였던 영화였습니다.

 

 단지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치밀하지 못한 몇몇 설정들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네요.

 

 개인적 영화에 대한 종합적인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3개 반 정도였네요.

 

 ★★★☆

 

 '카모메 식당'이나 '안경'같은 영화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

 

 싱어송라이터 '모리'가 부른 '안녕 & 안녕'도 정말 좋아요. '모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D

 

 

<모리 - 안녕 & 안녕>

Posted by 민-상 :

 어쩌다 보니 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어제는 양재동 aT센터에서 6.18-19 양일간 진행된 제2회 인디브랜드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놀러 갔다온건 아니구요. 동생인 디자이너 현상의 브랜드 Plie 부스를 돕기 위해 갔답니다. 형제지만 급할 땐 서로 서로 돕는 품앗이 관계이기도 합니다. :D

 

 

▲ 제2회 인디브랜드페어 프레젠테이션 쇼장

 

 

 Plie와 저는 브랜드 론칭 준비 때부터 여러가지로 인연을 함께 해, 2009년 10월 부터 약 2년간 아트디렉터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티셔츠 그래픽 개발, 블로그 디자인, 영상물 편집 디자인, 룩북 및 기타 인쇄 홍보물 편집 디자인과 잡다한 일들을 함께 했지요.

 

 Plie는 남성 수트를 기본으로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을 하는 남성복 브랜드 입니다. 정말 '이쁜' 남성복 브랜드니 옷 좋아하시는 남자 분들은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

 

 

       ▲ Plie의 프레젠테이션쇼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포스팅할게 없어서 아쉽네요. 사진 화질도 아쉽구요; 페어나 프레젠테이션쇼에 대한 느낌 자체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게 없네요. 거의 둘러보질 못해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12시가 넘어서 그제의 일이 되었네요; 앞으로 Plie의 앞 날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남성복 브랜드 Plie에 대해 더 아시고 싶은 분은 www.maisonplie.com 을 방문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 :D

 

 

▲ Plie의 2012 A/W Seoul Fashion Week Presentation

 

 

Plie

www.maisonplie.com

maisonplie@naver.com

Posted by 민-상 :

 요즘 별 일이 없는 한 매일 역삼역 근처에서 저녁에 노래를 하고 오는 데, 홍대에 비해 술 한잔 드신 아저씨들을 많이 만납니다.

 

 (솔직히 홍대에서는 술 드시고 접근하는 아저씨 만난적이 거의 없습니다. 보는 눈이 있으니 그렇겠지요 ㅋ)

 

 어제는 술 한잔 드신 아저씨가 제가 부르는 조용한 노래에 들썩 들썩 춤을 추시더니 (기타치는 모션으로) 노래 한 곡이 끝나니 제 옆에 앉아서 좋은데 좀 빡 터지는거 좀 불러보라고 하더군요. 하하. 옥슨80의 불놀이야를 불러보라고 ㅋㅋㅋㅋ

 

 외운거 밖에 못한다고 했더니 다음주까지 준비 해오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알았다고 하고 보내드렸는데 아저씨 저 사실 거짓말 했어요. ㅋㅋ 앞으로도 불놀이야 부를 일은 없을거고 제가 부르고 싶은 것만 부를꺼에요. ㅋㅋ

 

 어차피 아저씨도 벌써 다 잊으셨죠? ㅋ

 

 그래도 그냥 글만 올리긴 썰렁해서 제가 자주 애용하는 코드로 얼렁뚱땅 바꿔 불러서 이펙트 같은걸 끼얹어 올려봅니다.

 

 한 번 대충 불러보고 바로 아이폰으로 녹음한거라 좀 이상한 부분도 있고 그런데 다시 부르긴 귀찮고 올리고 나서 후회할 거 같기도 한데 그냥 올려요.

 

 심각해지지 마세요. 그냥 재미로 들으세요. 하하

 

 

Posted by 민-상 :

 여성복 디자이너 윤정연님과는 남성복 브랜드 Plie를 하고 있는 제 동생 현상과의 인연으로 알게 되었어요.

 

 쇼룸에 도착하자 마자 저와 제 동생은 먹고... 또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억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위 글에서 '억고'를 찾아보세요.) 

 

 먹기만 하다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술도 좀 된 상태에서 정말 거지같이 노래도 하고 왔어요. ^^

 

 

 그래도 모르는 분들도 많이 만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먹을 것도 많이 쳐묵쳐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Atelier del sol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

 

 www.atelierdelsol.com

 

Posted by 민-상 :

요즘 평일엔 되는대로 역삼역 앞 쪽에서 노래를 하는데,

 

오늘 술 한잔 자신 아저씨 한 분이 이걸 주고 가셨어요.

 

노래 잘 들었다고 고맙다면서. 핫하.

 

그림 그리는 분인거 같던데.. 수채화 용지 케이스에 그려져 있었거든요.

 

뭔지 전 잘 모르겠지만 돈, 먹을꺼 말고 처음으로 받은거라 잘 보관해 두려고 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

 

 

Posted by 민-상 :

토니스타크 개구쟁이ㅋㅋ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ㅋ

근데 복숭아 뼈 보이는 패션으로 갔더니 왠 회초리가 자꾸 찰싹찰싹...

4D 영화 볼 땐 양말신고 가세요. 여러분.

 

 

 

아흥헝핫흥하..

Posted by 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