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하고 있는 음악극 공연 '인디 새끼가 무슨 사랑이야!'가 sbs <컬처클럽>에서 소개됐습니다.

 

 제가 나올지 어떨지 알 수 없었는데 그래도 꽤나 나왔네요. ㅎ

 

 일반화질은 로그인 후에 무료로 볼 수 있네요. 로그인 없이 3분 무료보기를 하셔도 제가 나오는 부분은 다 보실 수 있습니다. 하하. 그 이후에 짜잘한 발연기들이 좀 나오긴 하지만 이도 저도 다 귀찮으시면 3분 무료보기를 하셔도..;

 

 제 음악과 모습은 1분47초부터 나옵니다.(음악이 라이브가 아닌건 함정ㅋ) 재미있게 봐주세요. :)

 

 저는 1인 밴드 '소소'입니다.

 

 

다시보기 : http://vod.sbs.co.kr/sw13/vod/player/vod_player.jsp?vodid=V0000347380&order=DESC&cPage=1&filename=cu0456f0013900&mode=

 

 

 

 

 

 

 

 

Posted by 민-상 :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지난 5월 21일에 마포FM 뮤직홍의 월요일 코너 <후레쉬뮤직쇼>에서 '소소'의 음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준비중인 싱글의 데모들과 급히 집에서 핸드폰으로 녹음해 보내드린 라이브까지 방송됐습니다. 부끄..///

 

 아직 안 들어보신 분들은 지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은 15:40부터 나옵니다~

 

 그럼 재밌게 들어주세요. 저는 1인 밴드 '소소'입니다. :)

 

 

 

● 방송 다시 듣기

 

※플레이가 안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http://freshmusicshow.iblug.com/index.jsp?cn=FP1332ADAN0053539

Posted by 민-상 :

 

 

"내게도 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어. 너에게 내가 그렇듯이."

 


내게도 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어


너만 사라지면 돼. 너만 없어지면 돼. 너만 안 보이면 돼. 내 앞에서.
너만 잊혀지면 돼. 너만 지워지면 돼. 너만 죽어주면 돼. 내 속에서.

 

그대는 왜 나의 마음을 헤집고, 그대의 마음엔 다른 걸 채우고.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 나는 네게 아무 상관없는 사람.

 

나는 네게 씹다버린 껌이 돼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저 잠시만이라도 나를 생각해주기를 바랬어.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 나는 네게 아무 상관없는 사람.
나는 네게 싫지도 않은 사람. 나는 네게 그냥 없는 사람.

 

 

 

 

 

 

 

 

"뜨거움과 따뜻함은 모두 통각에 의한 것이라고 해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도 이와 닮아있지 않나요?"

 


여름 날


갑작스레 찾아온 계절, 난 아직 준비가 되질 않았네.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 빛나는 하늘빛에 나의 눈은 멀었고,

 

날 따뜻하게 감싸 안던 온기를 난 자연스레 받아줄 수 없었네.
어느 순간엔가 감당 안될 만큼 뜨겁게 나를 괴롭히고 있는 이 계절.

 

가끔씩 퍼부어주는 빗줄기가 내 뺨에 땀을 씻어주진 못했어.
언제쯤이면 이 계절은 지날까? 하염없이 지나기만을 바라던

 

지금의 나와 지금 이 계절과 너무 가까워 눈이 부신 하늘과
선명한 초록빛 모두 바래고 부서져 먼지처럼 바닥에 깔린 다음엔

 

모두 추억일수 있기를.

Posted by 민-상 :

<소소 - 내게도 네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어>

 

 

<소소 - 처음과 같은 나>

 

 

<소소 - 두 갈래로 흐르는 시간>

 

 

<소소 - 좋아해>

 

 

<소소 - 새벽 산책>

 

 

 공연 할 수 있게 자리를 내 주신 살롱 바다비, 공연을 보러와 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ㅎ

 

 포즈가 전체적으로 너무 쩍벌인 경향이 있네요. 허허. 휴..흉하다..;

Posted by 민-상 :

 지난 3월 30일에 마포FM 룰루두근신촌 <141회 신촌INDI언>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실시간 방송, 재방송, 다시듣기 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ㅎ

 

 아직 안 들어보신 분들은 지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준비 중인 싱글의 데모 음원과 라이브도 살짝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ㅎ

 

 재밌게 들어주세요. 저는 1인 밴드 '소소'입니다. :)

 

 

 

● 방송 다시 듣기

 

 http://www.iblug.com/atunes/channel.jspx?group_no=418122395#/atunes/player.jspx?cmd=getAudioPlayer&lecture_cd=AP064422060944206

 

Posted by 민-상 :

 

 

 

 

 

<소소 - 좋아해>

 

 

<소소 - 겨울 아침의 딜레마>

 

 

<소소 - 놀아죠>

 

 

 

 

 

 지난 몇 달간 감성달빛에서 리버브(애코)가 안 들어가서 참 힘들었는데, 이 날 공연하다가 리버브의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리버브를 굉장히 과하게 거는 저에겐 참으로 고역이었지만, 뭐가 문제였는지 알게돼서 다음 공연부터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핫하.

 

 이 날 공연은 잘 못한거 같은데 얼굴이 이쁘게 나온거 같아서 올립니다. ㅋㅋㅋ 소리를 뮤트하고 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ㅋㅋ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함께 공연한 분들 모두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공연 준비, 진행과 동영상, 사진 촬영해 주신 카페 감성달빛 사장님(http://twitter.com/senti_moonshine)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D

Posted by 민-상 :

<소소 - 새벽 산책>

 

 

<소소 - 고백>

 

 

<소소 - 고양이>

 

 

 이 날은 다섯 곡을 불렀는데 세 곡만 올립니다. 소소한 실수들이 있지만 이쁘게 봐 주세요. ㅎ

 

 공연 할 수 있게 자리를 내 주신 살롱 바다비, 공연을 보러와 주신 관객 분들, 동영상 찍어주신 조대득님, '고백'에서 실로폰을, '고양이'에서 피아노를 연주해 주신 연주자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ㅎ

Posted by 민-상 :

<소소 - 겨울 아침의 딜레마>

 

 

<소소 - 햄버거>

 

 

<소소(with 김진하) - 춤추지 않을래요?>

 

 

<소소(with 김진하) - 너는 나에게>

 

 

<소소(with 김진하) - 두 갈래로 흐르는 시간>

 

 

 공연을 보러 와 주신 진하의 친구분이 동영상을 찍어주셨어요.(이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공연 할 수 있게 자리를 내 주신 살롱 바다비, 공연을 보러와 주신 관객 분들, 동영상 찍어주신 진하 친구분(이름을 몰라서 거듭 죄송합니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ㅎ

Posted by 민-상 :

 지난 1월 28일에 마포FM 뮤직홍의 월요일 코너 <후레쉬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실시간 방송, 재방송, 다시듣기 들어주신 분들, 제 노래에 대한 얘기나 질문 보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ㅎ

 

 아직 안 들어보신 분들은 지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준비 중인 싱글의 데모 음원도 살짝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ㅎ

 

 재밌게 들어주세요. 저는 1인 밴드 '소소'입니다. :)

 

 

 

● 방송 다시 듣기

 

 http://freshmusicshow.iblug.com/index.jsp?cn=FP1332950N0038427

 

● 번외편

 http://freshmusicshow.iblug.com/index.jsp?cn=FP1332950N0038432

Posted by 민-상 :

 

 

 

<소소 - 겨울 아침의 딜레마>

 

 

<소소 - 햄버거>

 

 

<소소 - 놀아죠>

 

 

 

 

 

 

추운데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함께 공연한 분들 모두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공연 준비, 진행과 동영상, 사진 촬영해 주신 카페 감성달빛 사장님(http://twitter.com/senti_moonshine) 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D

Posted by 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