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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지난 3월 29일에 씨클라우드에서 있었던 <쇼클라우드>의 0회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그때의 공연을 마친 후 참가 뮤지션들과 협의하여 부분적인 수정보완을 거친 후 지난 달 5월 31일에 재공연을 하였고 씨클라우드에서는 매월 1회 정기공연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 정기공연입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두번째 공연은 첫 공연에서 보였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세부 내용에서 또 다시 새롭게 수정, 보완한 버전입니다. 내부 협의를 거쳐 극 전체의 흐름과 내용 전개, 선곡 등 극 전반에 걸친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인디와 음악에 대한 본질적 물음이라는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사랑'이라는 조금은 가벼운 소재와 함께 음악극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공연입니다. 

뮤지컬과는 다른 형식이고 무대가 따로 없이 전체 공간을 활용하여 관객과의 거리를 없애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공연은 미디어를 이용하거나 극적 요소를 강화하거나 각 뮤지션의 연출에 따라 다른 형식을 취할 수 있고 개별 공연들이 일정 줄거리를 따라 연결되어 하나의 큰 이야기 구조를 지닙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앞으로도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참가 뮤지션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공연이 달라질 수 있고 전체 이야기의 틀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유연한 형식을 취할 것입니다. 즉, 참가자와 현장에서의 즉흥성에 따라 매번 공연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실험과 시도에 많은 성원과 격려 바랍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지난 3월 29일에 씨클라우드에서 있었던 <쇼클라우드>의 0회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그때의 공연을 마친 후 참가 뮤지션들과 관객 모두 새로운 형식의 공연에 만족감을 보였고 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공연을 한번으로 끝내는 것에 대한 아쉬움때문에 재공연에 대한 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해서 참가 뮤지션들과 협의하여 부분적인 수정보완을 거친 후 재공연을 하기로 하였고 씨클라우드에서는 매월 1회 정기공연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인디와 음악에 대한 본질적 물음이라는 조금은 무거운 주제를 '사랑'이라는 조금은 가벼운 소재와 함께 음악극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공연입니다. 

 뮤지컬과는 다른 형식이고 무대가 따로 없이 전체 공간을 활용하여 관객과의 거리를 없애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공연은 미디어를 이용하거나 극적 요소를 강화하거나 각 뮤지션의 연출에 따라 다른 형식을 취할 수 있고 개별 공연들이 일정 줄거리를 따라 연결되어 하나의 큰 이야기 구조를 지니게 됩니다. 

 <인디새끼가 무슨 사랑이야!>는 앞으로도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참가 뮤지션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공연이 달라질 수 있고 전체 이야기의 틀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유연한 형식을 취할 것입니다. 즉, 참가자와 현장에서의 즉흥성에 따라 매번 공연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실험과 시도에 많은 성원과 격려 바랍니다.